워크 오브 셰임(Walk of Shame, 2014)

메간 마일스(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한 소규모 TV방송국의 뉴스앵커에 지원한다. 다행히 유력한 앵커후보로 낙점된 그녀, 들뜬기분에 자축을 위해 남자친구를 찾아간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말도없이 그녀곁을 떠나고 없다. 설상가상 앵커자리가 다른 지원자에게 넘어가게 됐다는 통보를 받고 실망한다.  한편,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노란드레스로 갈아입히고 함께 술을 마시러 […]